인천시 강화군 옥토끼우주센터 ‘야간개장 불빛축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7-11 13:02:46
오는 28일~8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사계절 피어나는 꽃들로 아름다운 정원에 공룡 숲과 로봇정원, 새체험장, 유수풀 수영장 등 나들이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야간개장 불빛축제
뜨거운 여름햇살을 피해 밤 시간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을 위해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역사의 고장 강화군의 밤을 밝혀줄 불빛축제를 개최한다.
야간개장 불빛축제 기간에는 주간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대회, 페이스페인팅, 야간 레크리에이션 · 라이브 공연 · 마술공연 버블쇼 ·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 이 기간에는 35만 구의 LED 조명을 켜서 강화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강화의 맑은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헤아려 본다면 잊을 수 없는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주과학을 테마로 한 옥토끼우주센터만의 독특한 야경은 한달 간 진행되며 강화군을 찾아 올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자연에 대한 추억뿐 아니라 미래와 우주항공으로 빛난 독특한 밤의 기억까지 남겨 줄 수 있을 것이다.
▲공룡의 숲 확장
기존에 있던 ‘공룡의 숲’을 확장해 63마리의 공룡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작동하는 공룡 모형으로는 국내 최대 길이인 15미터의 티라노사우루스는 보는이의 감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등의 공룡들은 열 감지 센서로 인해 움직이고 울음소리가 난다. 숲속으로 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쥬라기공원’에 들어온 것처럼 각양각색의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다.
▲은하수유수풀 개장
은하수유수풀은 옥토끼우주센터의 대표적인 여름 시설로 길이 110m에 지하 300m 천연암반수를 사용한 물놀이장으로 에어슬라이드가 설치돼 스릴 넘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은하수유수풀을 이용할 때에는 수영복, 튜브, 수건, 아쿠아슈즈 등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이러한 물품들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센터 내에서 대여 또는 구매가 가능하다. 구명조끼의 경우에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전시관 3층(우주과학 존) 리뉴얼
실내에 있는 우주과학박물관 3층은 우주에서 생활할 때 사용한 물건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우주과학 존’이라는 명칭으로 리뉴얼했다.
이곳에는 기존에 전시돼 있는 소유즈 캡슐 이외에 우주 활동에 사용됐던 가위, 우주선 컴퓨터 시스템, 우주복과 장갑, 우주에서 먹었던 음식들, 우주를 촬영한 카메라들, 항공우주(Aerospace)에 관련된 전시품들이 주제별로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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