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수원~의왕 고속화道 과천터널 조명시설 및 방송장비 개선사업 완료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6-07-11 17:55:52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추진했던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 309호선) (구)과천터널 내의 조명시설 등 전기설비 및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방송장비 개선 공사’를 오는 12일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과천터널은 민간투자사업 시행 이전인 1992년도에 준공한 총 연장 1400여m의 시설로, 그동안 전기설비 노후화로 인해 조명이 어두워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이에 도는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주)측과 협의를 진행, 조명시설을 포함한 터널 내의 전반적인 시설물 개선 작업에 들어갔다.
공사는 올해 1월 13일부터 시작해 7월 12일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터널조명(FL32W/3, NH250W, NH400W) 1,190등, ▲수변전설비(특고압, 저압, RTU, UPS, 비상발전기), ▲표시등, 소화기, 비상콘센트 등 소화설비, ▲라디오재방송설비 등을 전원 새것으로 교체했다.
여기서 자금재조달이란 민간투자사업의 차입 금리를 인하해 출자자 기대수익률을 증가시키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이익을 주무관청과 사업자가 공유하는 방식을 말한다.
도는 이번 조도(照度) 개선 및 방재설비 개선으로 도로이용자의 안전 확보가 증대되고, 라디오재방송설비 설치로 도로이용 쾌적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그간 라디오 난청지대였던 터널 내에서도 재난방송을 들을 수 있어 유사 시 도로이용자들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질 것으로 보인다.
안재명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도로이용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주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합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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