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한승연이 일본에서의 첫번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과 10일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한승연은 '2016 SEUNG YEON TIME(2016 승연 타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한승연 단독으로 가진 첫 팬미팅으로 그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한승연은 카라 시절부터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를 들려주고 근황 등을 전했다. 또한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한승연은 직접 무대에서 커피를 내려 팬들과 시음회를 갖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팬미팅이 끝난 뒤 한승연은 한 명 한 명 팬들에게 직접 인사와 하이터치를 하면서 팬미팅을 보러 와준 팬들과 눈을 맞추며 훈훈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승연은 7월에 있을 자신의 생일에 맞춰 국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정예은 역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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