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배우 한예슬이 특별한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펜디(FENDI)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고향인 로마에서 역사상 볼 수 없던 특별한 패션쇼를 개최 했다.

이 날 한예슬은 트레비분수 앞에서 벨벳과 쉬폰이 어우러진 롱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스카이블루 컬러의 가방을 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살짝 보이는 롱이어링이 여성스러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패션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 한 ‘전설과 동화(Legends and Fairytales)’ 오트 푸뢰르 콜렉션으로 펜디 고유의 장인정신과 대범한 창조정신, 탁월함의 표현이 다시 한 번 발휘돼 전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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