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민성욱이 드라마 '청춘시대'로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 캐스팅을 확정한 민성욱은 극 중 레스토랑 매니저 역으로 윤진명(한예리 분)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육룡이 나르샤' 종영 이후 연이은 작품에 캐스팅 되고 있는 민성욱은 독특한 개성과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가진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청춘시대'는 쉐어하우스에 사는 여대생 5명이 함께 동거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로 20대 여대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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