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배우 김민희가 지난 17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이 나온 후 지난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내 눈에 띄면 계란,밀가루는 기본이다(cmlo****)","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라 생각하겠지?(mini****)","숨지 말고 어떻게 된건지 대중 앞에서 사실대로 밝혀라 (nice****)","참 생각없이 인생사네...(leis****)" 등의 격앙된 반응을 남겼다.

한편,홍감독은 7월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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