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특별한 점심식사 대접 "'여자의 비밀' 잘돼 기분 좋다"

서문영

  | 2016-08-03 14:58:03

▲ (사진=외부제공)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배우 최란이 통큰 한턱을 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 박복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란은 3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동료 연기자들 및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최란이 대접한 식사는 일인당 3만원의 특별식사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란이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제공한 식사와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소이현, 오민석, 송기윤, 권시현, 하승리 등 배우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하다. 또한 박선호, 육동일 등의 배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란은 "드라마 촬영 분위기가 매우 좋다. 드라마의 시청률로 높아지고 있어 한턱을 쏘게 됐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위를 잘 지내고 화이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자의 비밀'을 연출하고 있는 이강현 PD는 "최란, 이영범 등 선배 배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후배 배우들이 이를 따라줘서 요즘 촬영장 분위기가 최고다. 시청률도 같이 올라가 기분이 더욱 좋다"고 전했다.

'여자의 비밀'을 연출하고 있는 이강현 PD는 "최란, 이영범 등 선배 배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후배 배우들이 이를 따라줘서 요즘 촬영장 분위기가 최고다. 시청률도 같이 올라가 기분이 더욱 좋다"고 전했다.

한편 최란이 열연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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