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틴 프로젝트 유닛, 몬스터엑스 X 우주소녀의 만남 '환타스틱'
서문영
| 2016-08-07 13:00:00
Y틴 프로젝트 유닛으로 몬스터엑스 X 우주소녀가 만났다. 어울리지 않을 것같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다.
프로젝트 유닛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 공개됐다.
이들은 6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베러(DO BETTER)' 음원을 발표했다.
'두 베러'는 힙합과 EDM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빅뱅 멤버들과 호흡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Y틴'은 몬스타엑스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이들은 KT 요금제 'Y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 요금제는 본인이 원할땐 LTE 데이터를 2배로 쓰는 새로운 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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