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으라 연습생 강요한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서문영
| 2016-08-07 13:00:00
연예기획사와 연예인지망생간의 이런 해묵은 논란은 언제까지 계속 돼는 걸까,
서울남부지검은 소속사 연습생에게 옷을 벗으라고 강요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
또 소속사 선배인 여성가수 27살 신 모 씨는 당시 피해자 앞에서 먼저 옷을 벗어 보이며 이 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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