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금메달에 네티즌들 "한국 뒷심이 이런 것" "갓종오 기적을 쏘아냈다"
서문영
| 2016-08-11 08:45:12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르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대회에서 193.7점으로 베트남의 후앙 수안 빈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한국 선수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이어 "진종오 진종오 역시 인생 승리 허정지덕 역시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얻으면 되는구나 !"(바**) "와 6.6을 쏘고도 올림픽 신기록으로 올림픽 3연패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없다 집중력에 그저 감탄할뿐.. 당신은 대한민국 사격 역사에 전설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love*****) "올림픽 단일종목 최초3연패 자랑스럽네요"(파**) "12시반에 역전해서 소리지르다가 아버지가 일어나셔서 된탕 뭐라고 하시다가 금메달이라니깐 춤을추신다. 아쉽지만 4등하신 한승우선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S*) "한국뒷심이 이런거다."(bebeu****) "총검활 전투민족 코리아!"(음***) "총(사격) 칼(펜싱) 활(양궁)전투민족 대한민국 사랑합니다"(f**) 등의 감격의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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