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틴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절도있는 칼군무 안무영상 화제

서문영

  | 2016-08-19 16:00:00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최초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두 베러)'의 연습실 안무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등을 통해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는 연습실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이 안무영상은 안무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14인은 영상 속에서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블랙 앤 화이트 사복패션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멤버들의 패션과 군무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 7명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7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 Y틴은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Y틴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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