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래퍼' 브랜드 평판 8월 분석결과... '긍정 스타' 윤미래 vs 타이미
서문영
| 2016-08-21 19:00:30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여성 래퍼’ 브랜드 평판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16년 7월 20일부터 2016년 8월 21일까지의 여성 래퍼 24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080,95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여성 래퍼는 '갓미래' 윤미래 vs '랩퀸' 타이미.
윤미래와 타이미는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지만, 긍정 비율 가중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음악성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스타임을 입증했다.
2016년 8월 여성 래퍼의 브랜드 평판 순위는 제시, 윤미래, 육지담, 타이미, 제이니, 키썸, 쿨키드, 케이시, 유나킴, 미료, 그레이스, 전소연, 나다, 헤이즈, 하주연, 자이언트 핑크, 키디비, 애쉬비, 길미, 치타, 슬릭, 렉시, 리미, 최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분야의 브랜드 평판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평판 조사는 2016년 7월 20일부터 2016년 8월 21일까지 제시, 윤미래, 육지담, 타이미, 제이니, 키썸, 쿨키드, 케이시, 유나킴, 미료, 그레이스, 전소연, 나다, 헤이즈, 하주연, 자이언트 핑크, 키디비, 애쉬비, 길미, 치타, 슬릭, 렉시, 리미, 최삼 등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진행됐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주요 미디어에 노출된 여성 래퍼 관련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 비율 가중치로 만들어진 브랜드 평가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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