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 발사 '햄토리 실종'

서문영

  | 2016-08-22 10:06:21

▲ (사진=BAZAAR 제공) 한승연의 반전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안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햄토리'라는 깜찍한 별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승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가을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이번 촬영에서 한승연은 모던하고 페미닌한 콘셉트로 네이비, 블랙, 화이트, 그레이 계열의 의상에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크한 여인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승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함이 돋보이는 과감한 노출 의상과 시크한 느낌의 탑, 모던한 감성의 슬리브리스 의상 거기에 시크한 표정을 더하며 완벽한 컷을 만들어내 귀여움 속에 감춰놓았던 도발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도 러블리한 패션보다 모던한 패션을 즐긴다는 한승연은 촬영이 들어가자 평소의 밝은 미소는 찾아볼 수 없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승연의 더욱 다양한 사진과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승연은 JTBC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남자친구 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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