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상승할까…박보검 “애정신,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서문영
| 2016-08-24 09:00:00
최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미성년자인 김유정과 애정신에 대해 질문을 받은 박보검은 “김유정이 저보다 어리지만 연기할 때만큼은 선배고, 성숙한 친구다”고 답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록,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프로그램 중 3위지만, 전작인 ‘뷰티풀 마인드’보다 2배 높은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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