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의장, 제42회 강북구 리틀야구단 졸업식 참석

    의정활동 / 문민호 기자 / 2025-11-26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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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최근 열린 ‘제42회 강북구 리틀야구단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을 맞은 네 명의 선수들과 지도진, 학부모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4명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졸업식은 단장인 김명희 의장이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순서를 시작으로, 졸업패와 표창장 수여, 선후배 간 송·답사, 단기(團旗)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1985년 창단된 '서울시 강북구 리틀야구단'은 서울 동북권 최초의 유소년 야구단으로, 현재 약 30명의 초등학생 선수가 활동 중이다.

    김명희 의장은 “강북구 리틀야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실력을 갈고닦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우리 지역의 진정한 ‘외인구단’이자 꿈의 구단”이라며 “오늘 졸업하는 네 명의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땀은 후배들에게도 큰 영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넓은 무대에서 당당히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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