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배두나, 공항패션 '독보적'

서문영

  | 2016-08-24 16:21:30

▲ 사진출처=루이 비통(LOUIS VUITTON)
배두나 그의 매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최근 영화 '터널'에서 하정우와 함께 투톱으로 열연한 배우 배두나가 지난 23일 미국 드라마 '센스8' 촬영 차 베를린으로 출국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배두나는 데님소재 느낌의 오프숄더 원피스에 블루컬러의 트렌치 코트 블랙컬러의 슈즈를 신고 출국길에 나서고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루이 비통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뉴 롤링 러기지인 모노그램 패턴의 호라이즌(Horizon)캐리어가 인상적이다.

또 카키와 화이트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시크한 시티 스티머 백을 매치해 패션피플다운 면모를 물씬 풍기는 공항 룩을 선보였다.

한편 배두나가 주연인 영화 '터널'은 개봉 12일만에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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