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X민X조권 Triple T, 누리꾼 “걸그룹 같다” “이번 조합 대박”
서문영
| 2016-08-27 10:00:00
가수 효연, 민, 조권이 뭉쳐 트리플 티(Triple T)를 결성해 화제다.
트리플 티는 25일 Mnet 예능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Born to be Wild‘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계 양대산맥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신곡 ‘Born to be Wild‘는 박진영의 작사,작곡을 비롯해 피쳐링 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엄청 이상한 그림인데 잘 어울린다(예*)” “뜬금없는 조합이네(ment****)” “뭔가 혼성그룹이 아닌 걸그룹 같다. 조권 미모가(rdw1****)” “오랜만에 보는 혼성그룹(sadcry****)” “노래 계속 들으니까 중독됨(jiy****)” “이번 조합 대박이다(ahki****)” “이 조합 참신하고 괜찮다(절***)” “새롭네요. 관심 가네요(df**)”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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