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국회 연합뉴스 | 2016-08-30 18:30:00 여야가 추경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30일 오전 본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이날 국회는 전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부담으로 급증한 지방채무 상환을 위한 예산 6천억원을 증액하는 안을 단독 처리한 것을 놓고 새누리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 '한일관계사료집' 해외서 기증24일부터 보이스피싱 전화번호 '10분내 차단''특징주' 기사 띄워 총 111억 부당이득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사고예방 효과 입증"'계약일부터 7일' 예식장 환불특약 부당"'양양 산불' 16시간만에 진화가맹점 고리불법대부로 155억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