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빅스,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판타지’…‘시크’함 ‘물씬’

서문영

  | 2016-09-03 16:47:48

▲ 사진출처=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빅스가 ‘판타지’로 여심을 저격했다.

‘음악중심’에서는 3일 빅스가 블랙과 화이트로 이뤄진 무대 의상을 입은 가운데 ‘판타지’ 무대를 꾸몄다. 빅스는 절제된 안무, 시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스의 ‘판타지’는 베토벤 월광 소나타를 도입부에 인용한 곡으로 암흑의 신 하데스에 대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어반 장르 스타일의 ‘판타지’는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빅스, Triple T, 옴므, 뉴이스트, 스피카, 나인뮤지스A, NCT DREAM, 업텐션, 오마이걸, 라붐, 헤일로, 가비엔제이, 마스크, 라데, CANDO, DJ 조이, BU,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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