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불어라 미풍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가 전국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헀다.

이 수치는 지난 3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1.4% 보다 1.9% 상승한 수치로 빨라진 전개와 함께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불어라 미풍아’는 손호준의 점잖은 연기와 함께 임지연의 거부감없는 탈북녀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청률로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KBS2 ‘개그콘서트’와 SBS ‘우리 갑순이’를 재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