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반기 청년 인턴 162명 선발… 5일 오리엔테이션 개최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6-09-08 10:00:00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는 5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올 하반기(9~12월)에 근무할 청년인턴 162명, 멘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7월27일부터 8월5일까지 모집을 실시, 총 593명이 접수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원자들의 전공과 거주지를 고려해 근무희망 기관을 선택, 접수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전자 추첨을 통해 162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기관별 근무인원은 ▲경기도청(남·북부) 52명, ▲경기도시공사 12명, ▲경기영어마을 5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6명, ▲경기문화재단 2명, ▲경기도체육회 5명, ▲경기신용보증재단 5명, ▲경기농림진흥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경기도문화의전당 6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4명, ▲경기도의료원 7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과학기술진흥원 5명, ▲경기복지재단 3명,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명, ▲경기연구원 6명, ▲킨텍스 13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5명 등이다.
또한, 인턴 기간 중에는 취업특강 2회와 취업컨설팅을 실시해 진로탐구, 개인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스킬은 물론, 기업입장에서의 채용관점을 이해하고 면접을 대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또, 도정 주요현장을 방문해 현장업무와 도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 아이디어 뱅크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청년일자리관련 연구과제 세미나 및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배한일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청년인턴사업은 컨설팅, 현장체험, 취업특강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면서 "올해는 사업 2년째를 맞이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청년인턴들에게는 어느 때보다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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