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통 수산물, 콜레라균 검사 결과'안전'
초밥, 어패류, 수족관 수 등66건 모두 음성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6-09-07 19:23:18
[광주=정찬남 기자]광주지역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이 콜레라균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적으로 콜레라 환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최근 광주지역에서 유통되는 회, 전복, 농어, 수족관수 등 수산물 66건의 가검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오늘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8월22일 거제 가족여행 후 회 등 해산물을 먹고 심한 설사 증상을 보인 환자에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1군 법정감염병인 콜레라균 O1균을 분리해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한 바 있다.
서계원 미생물 과장은“추석 연휴에 수인성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방역을 할 계획이다.”며 “식중독과 콜레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 물 끓여 먹기, 음식 익혀 먹기 등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