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한류스타와의 친분은? ‘대세’ 배우답네

서문영

  | 2016-09-11 16:14:15

▲ 사진출처=박신혜 SNS, 온라인 커뮤니티, 몰리즈 김지원의 황금인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을 통해 다수의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았다. 특히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는 인연이 깊다.

이들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처음 만난 이후 SBS ‘상속자들’에서 만나게 된다. 극중 두 사람의 관계는 악연이었다. 허나 평소에 셀카도 같이 찍는 등 사이좋은 모습을 내비쳤다.

크리스탈은 중국에서 ‘졸업시즌’에도 발탁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이들의 우정에 중국 내 팬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만난 이종석과의 관계도 눈에 띈다. 이종석은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중국내에서 입지가 견고한 스타. 이와 관련해 김지원과 이종석이 친분이 있다는 사실은

또한 김지원은 박신혜와도 연이 닿아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아 김지원과 만났다. 김지원은 유라헬로 차은상과 대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도 안 좋았던 모습은 극중이었을 뿐. 평소에는 서스럼없이 지내며 깨알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이같은 상황 속 김지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특히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윤명주를 연기한 후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이에 광고계에서도 관심이 쏟아졌으며 화장품 CF,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화보까지 촬영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지원은 꾸준히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언제 그가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으나 김지원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