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이제 복수 끝을 보나..."몬데이가 끝나는구나" 네티즌 아쉬움 이어져

서문영

  | 2016-09-20 09:15:45

▲ 사진=MBC 방송 캡쳐 '몬스터'의 종영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모였다.

배우 강지환이 출연하는 해당 드라마는 강기탄이 대기업과 변일재(정보석 분)를 상대로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총 50부작에 맞춰 풀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어제 세상 막장도 이런막장이. 대선후보가 비자금터지니 한명은 성폭행 터트리고. 티비토론에 즉각 생방인데"(sara****) "고정 시청률을 끝까지 잘 유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듯..."(kiry****) "이작가의 특징은 드라마에 지루할틈을 안 넣음 반전에 자극에 심리전에 이게 너무 많아서 좋음"(tjdg****) "진짜 화제작들 사이에서 꾸준히 지분 먹어가며 잘버텼다 그건 인정해줘야할듯"(celc****)이라고 해당 드라마에 호평을 내렸다.

한편 '몬스터'는 오늘(20일) 2회 연속 방영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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