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맨투맨', 연정훈-채정안 캐스팅 공식 확정

서문영

  | 2016-09-22 09:09:34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더좋은이엔티 제공

배우 연정훈과 채정안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 전격 합류하게 됐다.


연정훈은 재벌 3세 모승재 역을 맡아 할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속엔 거대한 야망을 숨기고 있는 인물로 카리스마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채정안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배우로 모승재의 아내 송미은 역을 맡았다. 송미은은 상류사회 속 선망의 대상이지만 여운광(박성광 분)과 비운의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한편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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