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 살해 엄마 징역 4년, 누리꾼들 반응 "답이 안나온다" "어처구니 없다"
서문영
| 2016-09-25 12:58:03
지난 23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선고공판에서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3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sd5**** 아....진짜 우리나라 법...판결하는거 보면 볼때마다 전부 답 안나온다" "cvs3**** 너무하네요.형벌이 너무짧고 가볍습니다" "foot**** 모두 어처구니 없다" "mick**** 욕하기도 뭐한 상황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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