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성폭행 혐의 이어 여친 몰카 촬영에 누리꾼들 "언제 한번 사고칠 줄 알았지" "1박 2일 하차해라"
서문영
| 2016-09-25 12:58:03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준영을 상대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24일 조사에 착수했다. 정준영은 A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몰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A씨가 동의한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했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언제 한번 사고칠줄 알았다(eunj***)" "평소 눈빛이 심상치 않디니만 이젠 눈빛의 의미를 알겠다(nohy****)" "할말이 안나온다.... 도대체 이미 다 끝난 헤프닝이라는 언플은 왜 한거야(jerr****)" "1박 2일 하차 하나요(sj02****)"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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