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런닝맨' 이광수 마음 훔친 매력 ‘발산’
서문영
| 2016-10-03 23:03:27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귀여운 양반집 아가씨로 열연 중인 채수빈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낳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사벽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채수빈의 핑크빛 분위기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광수는 채수빈의 애교섞인 말투에 이광수는 "이런 얘기 진짜 잘 안 하는데 포로가 됐습니다"라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채수빈 역시 "같은 팀이 되서 행복하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까칠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험난한 세상을 살기 위해 내시가 된 홍라온(김유정)의 궁중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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