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성폭행 무혐의 성매매는 조사 중' 네티즌들 "다 거짓말이었으면" "언론플레이 안되길"
서문영
| 2016-10-08 09:30:00
6일 오후 엄태웅의 혐의를 조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성폭행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만 성매매 혐의는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에 대한 내용은 최종 수사결과를 낼 때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수사내용을 언급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공정한 수사가 이뤄졌음 하네요(dan1****)" "수사중인데 너무 안좋은 언론플레이 안됐으면(sm*****)" "폭행이나 매매나 별반 다를건 없어보임(ahhp****)" "결국 다 거짓이길. 제발 엄태웅 아내와 딸을봐서 꼭 무죄이길(ckik****)"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든 국민들이 안다는게 너무 참기 힘들것 같다 와이프가(e712****)"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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