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결혼 3년만에 임신, 네티즌들 응원 '봇물' "탯줄 꼭 붙잡고 있길"
서문영
| 2016-10-14 11:00:00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 13일 "백지영이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8주차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축복받아 마땅한 일에 두려움 가지지 마시고 행복가득하시길(canb****)"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들으시길(yeal****)" '백지영씨 넘넘 추카드려여~ 언제나 응원해요(frie****)" "아가야 엄마와 연결된 탯줄을 꼭 잡고 있으렴~~ 건강하게 자라 엄마품에 안기는 그날까지(kuse****)" 등의 격려와 축복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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