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드라마 영화 접수 ‘완료…종횡무진 활약
서문영
| 2016-10-18 09:00:00
조윤희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어서 영화 ‘럭키’까지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럭키’에서는 유해진(최형욱 역)을 구해주는 구급대원 ‘강리나’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영화 속에서 기억을 잃은 유해진을 옆을 지키며 그를 감싸주는 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이에 따라 두 작품의 기록도 기염을 토하고 있다. ‘럭키’는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31.5%, 수도권 31.6%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드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며, 영화 ‘럭키’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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