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 이혼, 누리꾼들 반응 "안타까워" "가정사 함부로 논할 게 아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2 09:00:00

▲ (사진 = 방송캡처) 방송인 노유정과 배우 이영범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한 월간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년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정은 별거 직후부터 현재까지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자녀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chld**** 부부사이 일은 아무도 모름. 제삼자가 뭐라 말 못함. 부디 힘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sori**** 두 사람 다 좋은데 왜 그랬을까요 안타까워요 애들은 어느정도 컸겠죠 두분 기운 내세요" "won4**** 부부사정은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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