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강동구의회 송명화 부의장에 감사패 수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10-26 09:00:00

▲ 송명화 강동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21일 강동성심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 송명화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천호2동)이 최근 강동성심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강동성심병원은 “송명화 의장이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위해 힘써 왔으며, 병원업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하는 등 본원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바 개원 3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수여한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송명화 부의장은 그동안 의정에서 강동구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문 채택, 건강100세 상담센터 및 치매지원센터 활성화 촉구, 대사증후군 사업 관련 25개 전동 센터운영계획 수립 촉구 등 보건의료 지원에 대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기관들이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피해를 감내한데 따른 피해 보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인바 있다.

송 부의장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늘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시느라 애쓰시는 강동성심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강동구 주민들을 잘 지켜 달라”며 부탁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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