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철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홍길식 서울시회장을 비롯해 안태민ㆍ이경백ㆍ차보권ㆍ이미재ㆍ이인락ㆍ신창용ㆍ김경태 지부장 등 회원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한 회원들은 등산객들에게 무단투기 근절과 환경실천운동을 홍보하고 도봉산입구 도로부터 하천 인근에서 많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발암물질이 있는 ‘석면 조각’을 많이 수거해 환경오염 방지에 공헌했으며 각 자치구에서도 석면 수거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강구하면 좋겠다고 했다.
홍길식 서울시회장은 “앞으로 각 자치구 하천변을 위주로 인체에 유해하고 발암물질이 존재하는 석면수거에 집중하고 시민들이 동참하는 생활형 ESG 실천운동 환경캠페인을 자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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