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 하차, 네티즌들 '충격' "월요커플 어쩌지" "나쁜일로 하차 아니니 다행이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0-26 12:00:00

▲ 사진=SBS 가수 개리가 오는 31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SBS 측에 의하면 개리는 올해 상반기 부터 '런닝맨' 제작진에게 음악 활동과 공부에 몰두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혀왔으며 제작진은 이를 존중하며 응원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월요커플 어쩌니?(wabu****)" "개리 누가 대체 못해 아쉽다..나중에라도복귀하길(deai****)" "너무 갑작스럽잖아요..이게 뭐야 상상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 그래도 꼭 음악인으로써 성공하길 바랍니다!(benn****)" "개리씨 아쉽네요 그래도 나쁜일로 하차가 아니니 홧팅요(jinu****)" "강개리 벌써 보고싶어(lims****)" "몇년동안 했던 멤버라서 아쉽군요.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sg14****)" 등의 아쉬움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 속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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