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시국선언

연합뉴스

  | 2016-10-27 17:51:17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과 관련, KAIST 학부 총학생회는 27일 대전 유성구 대학 본관 앞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KAIST 명예박사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역설했다. KAIST는 2008년 서남표 총장 재임 시절 박근혜 당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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