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꾸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대세 드라마 입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4 07:22:06

▲ 사진=KBS2 ‘여자의 비밀’이 흥미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몰입을 높였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18.4%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일구(이영범 분)의 악행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으며 이를 유강우(오민석 분)이 알게돼 분노했고 유만호(송기윤 분)은 잃었던 의식을 되찾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4.3% SBS ‘8뉴스’는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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