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 미)' 대한민국 대표 디바 저력 예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7 08:28:36
효린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은 8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 미)'공개를 앞두고, 7일 밤 11시 네이버 V LIVE 카운트다운 라이브 전야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타이틀곡'Paradise(파라다이스)'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효린의 솔로 컴백을 응원차 깜짝 게스트도 방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효린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Paradise(파라다이스)'와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와 'ONE STEP(원 스텝)' '꺼져' 'SLOW(슬로우)' 'DOPE(도프)' 모두 6곡이 수록돼 있으며, 글로벌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극한의 완성도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명실공히 K POP 디바로 성장한 효린은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효린은 8일 자정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 미)'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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