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종영, 시청자들 "기대했었는데 실망" VS "시청률은 높았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7 11:20:42

▲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8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옥중화'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51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옥중화' 종영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soyl**** 시청률은 높았음" "yong**** 유종의 미 거뒀다" "alle**** 마지막에 너무 급 마무리를 해버려서 강선호 나리랑 소서루에 있는 사람들의 뒷얘기는 마무리가 없다" "ttol**** 스토리도 진부하고" "yong**** 유종의 미 거뒀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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