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환, ‘이아바’ 송지효 아버지役... 소속사측 “극 전개 환기될 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7 11:22:17
지난 6일 제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봉환이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 이하 '이아바')에 정수연(송지효 분)의 아버지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봉환은 오는 18일 '이아바' 7회에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그의 출연으로 '이아바'의 전개는 한 차례 환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뮤지컬을 넘어 안방극장, 스크린 영역까지 활동 무대를 확장시킨다고 알리며 대중문화 전반적으로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이아바'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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