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저우즈펑과 경기 전 미녀심판과 화기애애 분위기 연출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07 18:00:00

▲ (사진=샤루이신 SNS 캡처)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의 경기 전 모습에 관심이 모아졌다.

‘중국 미녀 격투기 심판’ 샤우리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포털사이트 ‘소후닷컴’ 체육 부문 ‘소후티위’는 “글러브 착용을 도와주는 샤루이신의 친절함에 최홍만도 농담과 장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홍만은 6일 중국 후난성에서 입식 격투기 실크로드 히어로 PFC 격투기 대회를 치렀다.

이날 최홍만은 저우즈펑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해 격투기 선수 경력에 위기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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