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효룡 의원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의회 유호룡 의원이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지방자치의 날’은 지방자치 부활 헌법 개정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4회를 맞이했다.

유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예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조례제정 등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또한, 그간 능력을 인정받아 제6대 전반기 군의회 의장과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의회를 이끌어 왔다.

유 의원은 “이처럼 귀중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나눠 줄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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