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500회 특집 通했다? 시청자들 "유세윤 리듬체조 진짜 웃겼음" "배 찢어질 듯"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0 10:00:00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개그맨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은 과거 '라디오스타' 서브 MC로 활약한만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나옹* 유세윤 리듬체조 진짜 웃겼음" "이형* 이수근은 진짜 악마의 재능인데" "달* 아우 웃겨서 배 찢어질 것 같아" "소울둥* 유세윤 시계는 요괴워치고ㅋㅋㅋ 신발은 뭐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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