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이상윤, 아쉬움 가득한 종영 인사..."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0 10:00:00
이상윤은 KBS2 '공항 가는 길 (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종방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그는 "여름부터 시작해 지금 이순간까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이 감성 이대로 마지막 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상윤은 '공항 가는 길'에서 서도우 역을 맡아 가을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오늘(10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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