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박환희, 아쉬움 가득한 작별인사..."많은 걸 배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0 14:26:57
박환희는 10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더운 여름날부터 시작을 했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셨던 선배님들과 스탭분들, 감독님, 작가님 모두 감사드리고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많은걸 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환희는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금수정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환희는 최근 해피투게더 촬영을 마쳐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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