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차은택 수사에 연예인들 전전긍긍 '판도라 상자 열리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0 14:46:17

▲ (사진='강적들' 캡쳐) '강적들'에서 이준석이 차은택의 조사가 시작되자 연예인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했다.

9일 오후 방송한 TV 조선 '강적들'에서는 귀국한 차은택을 집중조명했다.

이날 이준석은 "연예인 이름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난리가 날 것이다. 제가 방송 같이 하는 연예인들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면서 "이미 몇명 보도되서 해명문을 내고 난리 났지않나"고 언급했다.

이준석은 "실제로 같이 방송하는 연예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차은택은 이효리 '유고걸', 빅뱅 '거짓말' 제작하고 SK 텔레콤 '붉은 악마 시리즈' 광고, '2% 부족할 때' 광고를 만든 사람이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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