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정만식-이창민 PD와 '촬영 매진' 포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1 09:13:44
| ▲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2017년 상반기 선보일 JTBC 드라마 ‘맨투맨’의 주연 박해진과 정만식이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11일 오전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작사 측은 박해진과 정만식의 다정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맨투맨' 대본을 함께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두 사람의 첫 촬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선을 내리깔고 있는 박해진과 그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정만식의 모습이 대비돼 있어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하나의 사진에서는 연출을 맡은 이창민 PD와 박해진이 촬영 중 의견을 조율하며 혼신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다 완성도 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상케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2017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