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스노우파크 전속모델로 낙점 '만능돌 겨울 스포츠도 접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5 09:38:51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전속모델로 발탁, CF 러브콜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 성소가 최근 웰리힐리 스노우 파크의 모델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소는 아육대와 내일은 시구왕, 마리텔, 그리고 3대천왕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신예로, 성소는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속해있다.

성소는 11월 4일 2016/2017시즌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TVCF 촬영에 임했다. 이번 TVCF에서 그는 스키어 및 스노우보더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등장하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성소는 리듬체조에서 선보였던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 ‘슈퍼파이프와 모글코스, 펀파크’ 등 웰리힐리파크만의 짜릿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또한,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웰리힐리 관계자는 "가족과 젊은 커플층을 타깃으로 하는웰리힐리의 분위기와 성소의 밝고 건강한 트렌디한 매력이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소의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TVCF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온에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