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억울하면 소송하라"...누리꾼 의견 "지금은 밝힐 시기가 아닙니다"부터 "궁금하다. 믿음이 오네" 등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5 15:40:24
이로써 일명 '최순실 연예인' 의혹을 제기한 안의원은 "억울하면 소송하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간의 반응 역시 잇따르고 있다.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는 "명단에 누가 있길래... 궁금하다(ror*****)", "이 자신감에 뭔가 믿음이 오네..(nos*****)", "지금은 밝힐 시기가 아닙니다 중대한 일들이 훨씬 더 많으니 연예인 리스트는 나중에 발표하시길...(sil*****)" 등 각양각색의 의견으로 뜨거운 여론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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