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VS'금비'VS'김복주' 시청자 반응은? "전지현은 항상 놀랍다"부터 "김복주 의외로 복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6-11-19 09:00:00
'푸른 바다의 전설', '오마이 금비', '역도요정 김복주'가 첫방송을 마쳤다. 시청자 반응들은 어떨까.
먼저 가장 화제작으로 보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과 이민호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민호는 능청스러운 사기꾼, 전지현은 코믹한 엽기 인어로 등장해 케미를 발산했다.
시청자들은 "전지현 말도 안돼 너무 예뻐", "전지현 이렇게 예뻐도 돼?", "전지현 대사 없이도 대박이야", "OST도 좋았다", "전지현을 볼때마다 놀랍다"는 등의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역도요정 김복주'는 어땠을까. 이성경-남주혁 대세스타들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미스캐스팅이란 말도 있었지만 베일을 벗은 후 그 우려는 어떻게 변했을까.
시청자들은 "달달하다", "남주혁 귀엽고 멋있어", "의외로 재미있네요", "생각보다 괜찮은데?", "두 사람 케미가 너무 기대돼", "너무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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